
[비즈월드] 스카이스캐너(Skyscanner)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홈솔루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한 놀이를 하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과거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 각지의 다른 문화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한 달간 스카이스캐너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놀이 팩은 5~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스카이스캐너가 보유한 전 세계 여행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졌으며 여행지 탐색 퀴즈, 여행 색칠 공부, 세계 각지의 테마 단어 검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매주 놀이 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조 맥클린톡(Jo McClintock) 스카이스캐너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여행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경험하게 만드는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수행한다"며 "우리의 작은 여행자들이 놀이 팩을 하며 집에서 다른 세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기훈 기자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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