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우산형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를 흡입하여 정화된 공기로 배출하는 청정유닛 및 상기 청정유닛이 결합되며, 상기 청정유닛에서 배출한 공기의 유동을 일 방향으로 유도하는 캐노피부와, 상기 캐노피부에 연결되어 상기 캐노피부에 의해서 유동이 유도된 공기를 타 방향으로 유도하는 가변확장부를 포함하는 우산유닛을 포함할 수 있다.

가전 생활용품 전문 제작·랜털 업체인 코웨이가 신기한 휴대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2018년 11월 21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144671호)한 '우산형 공기청정기' 특허가 그것이다.

지난 5월 29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59665호)된 이 특허는 기존의 개인형 공기청정기의 경우 주로 호흡기 주변에 구비되는 마스크 형태 또는 목걸이 타입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런 기존의 개인형 공기청정기 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는 사용자 호흡기에 의한 흡입에 의해 공기를 필터로 통과시키므로 숨쉬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폐활량이 작은 노약자의 사용이 불편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했다.

또 호흡기만을 먼지로부터 지켜주기 때문에 외출 후 귀가 시 몸에 달라붙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어 실내공기가 오염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코웨이 연구진은 도출된 사용자의 주변을 미세먼지가 필터링된 청정 공기 환경으로 형성하기 위한 우산형 공기청정기의 경우에 일반적인 우산형으로 형성하게 되면 청정 공기가 사용자 주변에 오래 머물지 않고 쉽게 외부로 이탈되는 한계를 극복하는데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게다가 이와 같은 우산형의 공기청정기를 상정하더라도 오염된 외부 환경에 노출된 우산형 공기청정기 외부면에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이 쌓인 상태로 오염 상태가 지속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나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한 우산형 공기청정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됐다고 한다.

선행기술로는 개인 발명가가 2018년 4월 9일 출원(출원번호 제2020180001556호)해 그해 6월 11일 등록(등록번호 제200486660호)을 받은 '휴대용 공기 청정 마스크'라는 명칭의 발명이 있다.

코웨이 연구진은 개인형 공기청정기를 제시하면서도 사용자의 사용이 편리하고, 또한 사용자의 주변에 청정 공기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우산형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당 발명에 이르렇다.

이 우산형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를 흡입해 정화된 공기로 배출하는 청정유닛과 상기 배출된 공기의 유동을 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캐노피부를 포함하며, 상기 청정유닛에서 정화된 공기가 적어도 상기 캐노피부가 감싸는 영역 하단의 상측에서 배출되도록 유도하고, 상기 청정유닛이 결합되는 우산유닛을 포함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우산형 공기청정기의 상기 우산유닛은, 상기 캐노피부가 센터부를 중심으로 접히거나 펼쳐지게 연계되고, 상기 청정유닛이 결합되는 기둥부를 포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우산의 기둥부는 하단부에 상기 청정유닛이 결합되고, 내부에 중공이 형성되며, 펼쳐진 상태의 캐노피부가 감싸는 영역에 형성된 상단토출구가 상단부인 탑부에 구비된 기둥관부재를 포함해도록 설치된다.

캐노피부에 의해 유동이 유도된 공기를 타 방향으로 유도하는 가변확장부를 포함하고 가변확장부는 센터부를 중심으로 하방 경사진 돔 형태의 상기 캐노피부의 둘레 방향으로 힌지가 결합되어 구비되고, 상기 캐노피부 형태에 대응되는 돔 형태로 구비되되 상단이 절단된 돔 형태로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만들었다.

우산형 공기청정기의 상기 청정유닛은, 상기 기둥부의 하단부에 연계된 하우징부, 상기 하우징부의 하단부에 구비되는 필터부, 상기 하우징부에 구비되되, 상기 필터부의 상부에 구비되는 팬부 및 상기 하우징부에 구비되되, 상기 팬부와 전기적으로 연결되는 배터리부를 포함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코웨이 측은 우산형 공기청정기는 개인형 공기청정기를 제시하면서도 사용자의 사용이 사용이 편리하고, 사용자의 주변에 청정 공기가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측면에서 해당 발명의 우산형 공기청정기는 사용자의 호흡기뿐만 아니라 사용자 주변을 청정 공기 환경으로 조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코웨이는 이 발명의 심사를 청구하지는 않았다.